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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

태국 방콕여행 필수코스 필독^^ (밤문화 황제골프)

by 태국빅보스 2024. 2. 10.

왓 프라깨우는 방콕 왕궁 안에 있는 사원으로 방콕 3대 사원으로 꼽히는 곳이다.

왓 아룬, 왓 포보다 비싼 입장료를 자랑하고 있고 왓 포에 와불상이 있다면

왓 프라깨우에는 에메랄드 불상이 있다.

중국인들에게 매우 인기가 많은 장소여서 중국 명절인 춘절이나 휴가 기간과 맞물리게 된다면

내가 중국에 있는 건지 태국에 있는 건지 헷갈릴 정도의 사람들이 몰린다고 봐도 된다.

따라서 중국의 명절까지 생각하는 게 좀 번거롭겠지만 가급적 이 기간은 피하는 게 좋다고 본다.

왓 프라깨우는 방콕 왕궁과 별도로 가는 것이 아니라 왕궁 입장 티켓을 끊어야 입장해서 볼 수 있는

왕궁에 딸린 사원이라고 보면 되는데 여행을 다녀온 지 꽤 됐거나 가물가물했던

사람들이 약간 헷갈리는 포인트 중에 하나다.

내가 왕궁을 봤던가? 왓 프라깨우를 봤던가? 둘 중에 하나라도 봤다면 둘 다 본 것이니깐

너무 깊게 고민 안 해도 된다.

방콕 왕궁 왓 프라깨우 입장시간과 입장료

방콕 필수 코스로 소개는 하고 있지만 바로 이 입장료 때문에 조금은 망설여지기도 한다.

왓 아룬 입장료 100바트, 왓 포 입장료 200바트에(24년부터 300바트) 비하면 500바트라는

가격은 너무 비싸다는 점 때문이다.

입장 시간도 오전 8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라 다른 곳보다 조금 더 짧은 시간에만

운영되고 있어서 사람들도 많이 몰리는 편이다.

본인이 태국의 역사와 사원에 엄청난 관심이 있다거나 부모님 모시고 관광 시켜드릴 목적이라면

추천하지만 인생 샷을 남기고 싶다거나 사진을 찍는 게 주 목적이라면 과감히 패스해도 괜찮은 곳.

방콕의 3대 사원이자 방콕 왕궁도 방콕 여행의 필수 코스로 들어가지만

정말 관심이 없는 사람이라면 굳이 500바트라는 돈을 투자하지 않아도 된다.

무료 개방이거나 왓 아룬, 왓 포와 비슷한 입장료라면 모르지만 말이다.

화려한 방콕의 왕실과 너무 유명한 왓 프라깨우의 에메랄드 불상을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값어치가 있지만 짧은 여행 기간과 더운 날씨도 감안하고 방콕 3대 사원 중 꼭 한 군데만

가야 한다면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곳은 아니다.

하지만 500바트의 값어치는 충분히 한다. 단지 꼭 한 곳을 고르라면 입장료와 날씨를

고려해서 추천하지 않는다는 것.

게다가 왓 프라깨우 안에 있는 에메랄드 불상은 촬영이 금지되어 있어서 눈으로만 담고

나가야 한다는 점도 잊지 말고 기억해야 한다.

왓 프라깨우 에메랄드 불상은 계절별로 옷을 갈아입히기 때문에 내가 방문하는 계절에

어떤 옷을 입고 있는지 보는 것도 하나의 재미이긴 하다.

내가 직접 찍을 수 없어서 퍼 온 왓 프라깨우 에메랄드 불상의 이미지,

이건 겨울에 방문하면 입고 있는 옷이고 우기에 방문하면 한쪽 어깨를 드러내는 옷을,

여름에 방문하면 더 시원한 옷으로 갈아입고 있는 에메랄드 불상을 볼 수 있다. 부

처님도 요즘 쌀쌀하시죠..? 내가 방문했을 때는 이 사실을 몰랐었는데 알고 나니

한 번 더 가서 직접 확인해 보는 재미도 느낄 수 있겠다 싶은 생각이 든다.

방콕 왕궁 왓 프라깨우 복장 규정

방콕 3대 사원들의 규정과 비슷한데 최근에 반바지 입장이 제한되어서 급하게 코끼리 바지를 사 입었다는 한국인의 얘기를 들으니 역시나 규율에 맞게 입고 가는 걸 추천한다.

(민소매, 반바지, 슬리퍼, 노출이 심한 옷 금지) 태국 사원들의 복장 제한은 대부분 비슷하게 있는

편인데 이게 입장할 때마다 복불복이라서 이게 맞다 저게 맞다 할 수 없는 부분이다.

자유롭게 입고 가되 만약을 위해서 걸칠 수 있는 옷을 준비하는 편이 더 나을지도 모르겠다.

태국 코끼리 바지 같은 경우는 얇고 휴대하기 좋으니깐 만약을 위해서 준비하도록 하자.

 
 

방콕 왕궁과 왓 프라깨우

왓 프라깨우에서 왓 포, 왓 아룬 이동 방법

방콕에서 가장 유명한 사원들을 전부 다 들러보고 싶은 사람들은 아래의 포스팅을 참고. 왓 포와 방콕 왕궁 쪽이 붙어있으니 방콕 왕궁, 왓 프라깨우, 왓 포까지 다 둘러보고 왓 아룬 야경을 즐겨도 되고 체력이 넘친다면 왓 아룬-방콕 왕궁-왓 포 순으로 보기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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